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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장금리 1분기 고점으로 하락 예상 -한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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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최규삼 권정호 애널리스트는 13일 '2008년 채권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도 시장금리는 1분기를 고점으로 경기약화와 마찰적 요인의 해소를 반영해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2008년의 실물경기는 국제유가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증대로 경기흐름과 강도 면에서 ’07년에 비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선행지수도 조만간 하락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경기여건은 시장금리 하락에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실물경제의 변동성 축소 현상과 내수 안정으로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 등으로 상승요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는 기저효과(base effect) 등으로 물가안정목표의 상단(3.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중심선(3%)에 수렴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기적 관점에서 소비자물가 추이가 하향 안정화되고 변동성이 축소되어 왔다는 점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낮출 수 있는 주요 배경이다.

■ 통화정책은 우선적으로 물가 안정에 유의하는 방향이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있고, 물가 상승위험이 한시적이며 중기 관점에서 안정기조가 예상된다는 점,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확대, 글로벌 주요국가들의 긴축기조 완화 등을 감안할 때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며 경기와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앙은행의 보수성을 감안할 때 연간 4.7%의 성장과 3.3%의 물가는 통화당국이 감내할 수 있는 하한과 상한을 제시한 것으로 당국의 전망대로라면 통화정책은 중립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국고채는 순발행 규모가 전년보다 축소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물량 축소 효과가 확대될 것이며 통안채도 순상환 기조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채는 공모 회사채 발행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은행채는 단기적으로 차환발행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 자산운용사의 경우 순수 채권형 상품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은행들은 채권투자의 여지가 많지 않다. 연기금의 경우 국내채권투자의 비중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며 외국인의 재정거래용 국내채권 매수는 당분간 이어지겠으나 시장금리 향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 ’08년 시장금리는 1/4분기를 고점으로 경기흐름의 약화와 마찰적 요인의 해소를 반영하여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경제의 변동성 축소 현상으로 경기 약화의 강도가 제한될 것이고, 마찰적 요인에 대한 신속한 조정이 어렵다는 점, 통화정책이 중립적이며 수급여건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완만한 하락세가 예상된다.

■ 수익률 곡선의 기울기가 11월 중순 이후 중기(3,5년) 금리가 크게 오른 humped된 곡선으로 변형되었다. 하지만 그 원인이 스왑시장 혼란과 CD금리 상승에 따른 여파이고 시간이 가면서 해결된다고 보면 humped된 부분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경기 확장에 따른 장기금리의 상승 가능성이 크지 않고 기준(콜)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대체로 flattening된 수익률 곡선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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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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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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