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주가도 바닥을 탈출하고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 제네시스, '동급 최강' 평가..실력으로 승부한다
현대차는 내년 1월 8일 제너시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제너시스는 내수시장에서 경쟁차인 오피러스나 SM7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4000만 원대 이상의 고급차 시장이 크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 신차효과는 비교적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제너시스의 연간 판매는 내수와 수출을 합쳐 5만 대가 될 것으로 보여 매출액은 2조 원 대로 전망된다. 따라서 제너시스의 신차효과는 충분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가들, 현대차 주가 바닥탈출 '한 목소리'
증권가 자동차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에도 한껏 힘이 실려있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의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3.6%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단기 주가 모멘텀도 예상되고 있다.
올 4/4분기 현대차의 매출액은 8조 2,380억원에 달해 분기 매출액으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 내수 및 수출판매는 46만4000여 대로 전년 동기대비 5.2%, 전분기대비 2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해 최대변수였던 환율도 올해는 일단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1.2% 하락했으나 원·유로환율이 4.1% 상승해 환율변동으로 인한 수출마진 훼손도 거의 없을 전망이다.
◆ 내년 영업이익 2조 원 대..5년 만에 복귀하나?
내년 현대차는 제너시스 신차효과, 대형상용차 생산증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1.8% 증가한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차의 영업이익이 2조원대 복귀는 2003년 이후 5년 만이다.
우리투자증권 안수웅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3.6% 증가 전망"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신차, 중기적으로는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현대차를 자동차 업종 탑픽(최선호주)로 선정하고 목표가를 1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