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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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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12월 둘째주(12.10~12.14)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2월 10일(월)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11월의 공정인 시상식 이어서 성과관리 및 혁신전략회의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RFID/USN 확산 종합대책 세부 추진계획 경정회의 상정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동북아 에너지협력 고위당국자 회의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한-스코틀랜드 줄기세포 공동 워크숍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재정경제부, 제3차 OECD 세계포럼 한국 유치 (정오)
한국은행, 최근 한ㆍ일 설비투자의 비교분석 및 시사점 (정오)
공정거래위, 어학연수절차 대행 표준약관 승인 (정오)
금융감독원, 민영의보 가입시 유의사항 (정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오후 2시 30분,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금감위 방문 특강 (오후 3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후 3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공정동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오후 6시 30분, 양재 스포타임)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유엔 기후협약 재무관련 고위급 회의 해외출장 (12/9~12/13, 인니발리)
산자부 김영주 장관, 미국 남미 해외출장 (12/3~12/14)

일본 내각부, 10월 핵심기계수주: 실제 +12.6%, 예상 +7.3%, 이전 -7.6%MM)
일본은행(BOJ), 11월 통화공급(M2+CD): 실제 +2.0%, 예상 +1.9%, 이전 +2.0%YY
일본은행(BOJ), 11월 은행대출: 실제 +0.6%, 예상 NA, 이전 +0.7%YY
중국 국가통계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4.6%, 예상 NA, 이전 +3.2%
일본 내각부, 11월 전문가 경기판단지수: 실제 38.8, 예상 NA, 이전 41.5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무역수지: 실제 +187억 유로, 예상 +170억 유로, 이전 +181억 유로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경상수지: 실제 +137억 유로, 예상 +142억 유로, 이전 +154억 유로
프랑스 INSEE, 10월 산업생산: 실제 +2.1%MM +2.4%YY, 예상 +0,4%, 이전 -1.2%MM(-1.1%MM에서 수정)
영국 통계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5% +4.5%, 예상 +0.2% +2.3%, 이전 +0.6% +3.8%
유럽중앙은행(ECB), 금융안정보고서 공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0월 실업률: 실제 5.5%, 예상 NA, 이전 5.6%

미국 재무부, 10년물 국채 입찰 계획 공고 (오전 9시, 입찰일 12월 13일)
미국 재무부, 210억 달러 3개월물 국채입찰: 3.000%낙찰(응찰 2.45배), 이전 210억 달러 3.030%낙찰(응찰 2.80배)
미국 재무부, 200억 달러 6개월물 국채입찰: 3.190%낙찰(응찰 2.39배), 이전 220억 달러 3.190%낙찰(응찰 2.69배)
전미부동산중개업협회(NAR), 11월 주택매매계약지수: 실제 +0.6%, 예상 NA, 이전 +1.4%


◆ 12월 11일(화)

산업자원부, 세계 최대 물류업체와 투자 MOU체결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정보통신부, 국제우편물류센터 개국행사 개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한국 30대 남성 외국인에 비해 근력 처진다: 여성은 40대 전업주부 가장 ‘튼튼’..20대는 허약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개원식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니켈개발펀드, 12~14일 청약 받아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4회 우주개발진흥전략 심포지엄 (오전 11시)
한은 집행간부 및 감사, 2007년도 대외포상 (오전 11시, 본관 15층 회의실)
전경련, 기업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보고서 (오전 11시)
통계청, 2006년 생명표 작성결과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통계의 계절변동조정 방법 (정오)
한국은행, 여성결혼이민자 초청 한국은행 화폐 금융박물관 박문견학 행사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 선진화로드맵 11월 실적 12월 계획 (정오)
공정거래위, 한국미스터피자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건 (정오)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3자녀 출산 직원 격려 (오후 5시, 과천청사 접견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고위과정 강연 (오후 7시 30분, 대한의사협회)
공정거래위, 11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배포시)
권오규 부총리, 한러 경제공동위원회 해외출장 (12/11~12/15, 우즈벡, 러시아)

중국 국가통계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6.9%, 예상 NA, 이전 6.5%
일본 재무성, 5년물 국채 입찰 (오후 12시30분)
일본 내각부, 11월 소비자태도지수: 실제 39.8, 예상 NA, 이전 42.8

프랑스 INSEE, 3Q 실업률(ILO): 실제 8.3%, 이전 8.5%(8.4%에서 수정)
영국 통계청, 10월 무역수지: 실제 -71억 파운드, 예상 -73억 파운드, 이전 -78억 파운드
독일 ZEW, 11월 경기예측/평가지수: 실제 -37.2, 예상 -35.0/+66, 이전 -32.5/+70)
EU 유로스타트, 3Q 유로존 경상수지: 실제 +107억 유로, 예상 NA, 이전 -14억 유로

미국 상무부, 10월 도매재고: 실제 0.0%, 예상 0.5%, 이전 0.6%(0.8%에서 수정)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다수결로 기준금리/재할인율 25bp 인하


◆ 12월 12일(수)

재정경제부, 물가연동국고채 10년물 입찰 (1500억원)
한국은행, 11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
공정거래위, 지엠대우 및 신성통상의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 건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 Colin Grassie, 도이치은행그룹 아ㆍ태 지역 CEO 외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한일 위성망 조정 협의결과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 13일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가 주요시설, 정전돼도 끄덕 없다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해외 반도체기업 초청 12~14일 구매 간담회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제12회 유통대상 시상식 13일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세계 최초 형질전환 빨간 복제 고양이 생산 성공(오전 11시)
전경련, 노사관계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2007상반기 보험모집조직 경영효율분석 (정오)
공정거래위, 상조서비스 표준약관 승인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전경련, 로비음악회 개최 (정오, 전경련회관 1층 로비)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오후 1시 30분)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한국소비자원, “리콜 가이드라인” 제정 공청회 (오후 2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홍보위원회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위원회 (오후 4시 30분, 예보 회의실)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통계청, 한중 통계교육기관 협력회의 및 MOU 체결 (배포시)

일본 재무성, 11월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11월 기업물가지수: 실제 +2.3%, 예상 +2.1%, 전월 +2.4%YY
일본 재무성, 10월 경상수지: 실제 2조 2291억엔, 예상 2조 706억엔, 이전 1조 5303억엔
美中 전략경제대화 개최(~13일)

프랑스 INSEE, 10월 경상수지: 실제 -27억 유로, 예상 NA, 이전 +23억 유로
영국 통계청, 11월 실업률: 실제 2.5%(-11K), 예상 2.6%(-5K) 2.6%(-9.9K)
EU 유로스타트, 3Q 유로존 고용: 실제 +0.3% +1.9%, 예상 NA, 이전 +0.6% +1.8%
EU 유로스타트, 11월 산업생산: 실제 +0.4% +3.8%, 예상 +0.2% +3.7%, 이전 -0.7%MM +3.5%YY
영국 RISC, 11월 주택가격지수 (오후 7시)

미국 노동부, 11월 수입물가: 실제 2.7%, 예상 2.0%. 이전 1.4%(1.8%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1월 무역수지: 실제 -578억 달러, 예상 -570억 달러, 이전 -571억 달러(-565억 달러에서 수정)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722K, 예상 NA, 이전 -7913K
미국 재무부, 11월 연방예산: 실제 -982억 달러, 예상 -750억 달러, 이전 -730억 달러(-756억 달러에서 수정)


◆ 12월 13일(목)

공정거래위, 초이스뱅크클럽(결혼정보업체)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한 건 (오전 6시)
대한상의, 제12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 (오전 9시 30분)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국군장병 위문 (오전 10시 20분)
정보통신부, 시설아동 초청 '제3회 사랑나눔이야기' 행사 개최 (오전 10시30분)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제3회 기업사랑혁신사례 발표회 (오전 11시, 대한상의 회의실)
산업자원부, 로봇산업 도약 구체안 모색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미래 포장산업 신기술’ 13일 국제 심포지엄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100% 국산 핵연료 장전 (오전 11시)
전경련, 대통령후보 공약평가 (오전 11시)
한은 이성태 총재,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참가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경제부, 금융관련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재정경제부, 금융회사 베트남 진출 보고서 (정오)
재정경제부,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 (정오)
한국은행, 9월말 국제투자 현황 (정오)
한국은행, GDP 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력 보고서 (정오)
한국은행, 외국인 직접투자의 변동요인 분석 (정오)
한국은행,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실시 (정오)
공정거래위, 대부(중개)업체들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한 건 (정오)
금융감독원, 자동차 사고시 보험사기 방지요령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전경련,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한류마케팅 전략 심포지엄 (오후 2시, 대회의실)
재정경제부, 금융지주회사법 개정 법률안 차관회의 심의 결과 (오후 3시)
정부, 국가인적자원위원회 (오후 3시, 청와대)
정부, 기후변화대응 실무회의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10층 대회의실)
한은 이승일 부총재,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참가 (오후 3시 30분, 회현동 쪽방촌)
국정홍보처, 국정홍보 전략회의 (오후 5시, 정부중앙청사)
전경련, 상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오후 5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털호텔 비비체룸)
공정위 김병배 부위원장, 중국 반독점법 국제심포지엄 및 중국한국상회 초청 강연회 (~12.15)
재정경제부, 경제부총리 우즈벡 방문 행사 (배포시)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경제산업성, 10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 (오후 1시30분, 예상 NA, 이전 +1.4%MM)
일본 경제산업성, 10월 소매판매 수정 (오후 1시30분, 예상 NA, 이전 +0.8%YY)
중국 국가통계국, 11월 산업생산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17.9%YY)
美中 전략경제대화 폐막 연설, 기자회견
이와타 일본은행(BOJ) 부총재, 금융컨퍼런스 연설 (오후 4시 40분)

프랑스 INSEE,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4% +2.3%, 이전 +0.2% +2.0%)
유럽중앙은행(ECB) 11월 회보 공표 (오전 4시)
EU 유로스타트, 3Q 고용비용지수 (오전 5시, 예상 2.6%YY, 이전 +2.5%)

미국 상무부, 11월 소매판매 (오전 8시30분, 예상 0.6%, 이전 0.2%)
미국 상무부, 11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0.7%, 이전 0.2%)
미국 노동부,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6%, 이전 0.1%)
미국 노동부, 11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0%)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NA, 이전 338K)
미국 상무부, 10월 기업재고 (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4%)
미국 재무부, 10년물 국채 입찰 (오후 1시, 이전 130억 달러, 4.353%낙찰(응찰 2.34배))


◆ 12월 14일(금)

산업자원부, POSCO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 마련 (오전 6시)
공정거래위, 신일건업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오전 6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개최 (오전 7시 30분, 은행회관)
정보통신부, 가을맞이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중국산 차아황산소다 덤핑방지관세 연장될까?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8차 아시아 원자력협력 포럼(FNCA) (오전 11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외빈면담: Mr.Peter Stella, IMF T/A 미션단장 外 (오전 11시15분)
재정경제부,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정오)
재정경제부, 2008년 할당관세 및 조정관세 운용방향 (정오)
한국은행, 11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오찬: Mr.Peter Stella, IMF T/A 미션단장 外 (정오,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
과학기술부, 국가과학 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 개최 (오후 3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49호) (배포시)

일본은행(BOJ), 12월 단칸지수(제조/서비스) (오전8시50분, 예상 +21/+18, 이전 +23/+20)
일본은행(BOJ), 11월 대기업설비투자계획 (오전8시50분, 예상 +8.7%, 이전 +8.7%)
중국 국가통계국, 11월 도시고정자산투자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26.9%)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4% +3.0%, 이전 +0.2% +2.4%)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0.5% +3.0%, 이전 +0.5% +2.6%)
EU 정상회담 (브뤼셀)

미국 금융시장, 쿼드러플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미국 노동부,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6%~0.7%, 이전 0.3%)
미국 노동부, 11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2%)
미국 연준리, 11월 산업생산 (오전 9시15분, 예상 0.1%~0.2%, 이전 -0.5%)
미국 연준리, 11월 설비가동률 (오전 9시15분, 예상 81.7%, 이전 81.7%)

※참고: 국내 일정은 각 부처 및 기관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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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구조사 "유권자 65% '인플레 트럼프 탓'"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출구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제 난국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CNN, CBS 등 미국 주요 방송사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SSRS가 실시해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윌리엄 C. 가우디 기술 아카데미의 중간선거 투표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유권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를 더 악화시켰다"고 응답했으며, 62%는 고물가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목했다. 유권자의 44%는 "2년 전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보다 가계 재정 상태가 악화됐다"고 답한 반면, 좋아졌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에 그쳐, 1기 임기 당시 치러진 2018년 중간선거 지지율(45%)보다 7%포인트(P) 하락했다. 유권자 10명 중 4명 이상인 43%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심판표를 던지기 위해 투표소에 나왔다"고 답했다. 이는 상원 승패를 결정지을 4대 핵심 경합주(조지아, 오하이오, 미시간, 텍사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어서며 공화당 후보들에게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권자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선거 이슈는 경제(39%)였으며, 민주주의 수호(32%)가 뒤를 이었다. 체감 물가 상승률과 관련해서는 ▲유가 및 경유 가격(87%) ▲식료품 가격(88%) ▲공공요금(86%) ▲의료비(85%) 등 삶의 질과 직결된 전 분야에서 80%가 넘는 유권자가 불안감과 생활고를 호소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핵심 유권자층의 이탈 징후도 포착됐다. 히스패닉(라틴계) 유권자 중 민주당 지지층 비율은 2024년 39%에서 올해 43%로 반등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라티노 우위 격차는 2024년 10%P에서 이번에 16%P로 크게 확대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흥미롭게도, 유권자들은 양당 모두에 대해 높은 불만을 드러냈다.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4%(호감 46%), 공화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9%(호감 41%)로 양당 모두 과거 두 차례 중간선거 대비 비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양당 모두 비호감'이라고 답한 유권자 비율도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이슈별 정당 신뢰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경제, 외교 정책, 의료, 공직 부패 등 다수 분야에서 공화당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화당은 이민 문제에서만 유일하게 우위를 점했으며, 인공지능(AI) 정책과 세금 이슈에서는 양당이 팽팽히 맞섰다. wonjc6@newspim.com   2026-11-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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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제2금융·증권사 등 보안 모두 뚫렸다 은행을 시작으로 증권사와 카드사 뿐 아니라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해킹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금융사 보안 체계는 외부 공격과 내부 관리 부실 앞에서 허점을 드러냈고 사고를 사전에 탐지하거나 피해를 신속히 차단하는 대응 역량도 도마 위에 올랐다. 뉴스핌은 총 4편의 기획을 통해 업권별 사고 원인과 보안 실태를 규명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체계 구축과 망분리 규제 개선 및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한다. [서울=뉴스핌] 김양섭·김가희 기자 = 국내 금융권이 한 달 넘게 이어진 연쇄 해킹에 업권을 가리지 않고 뚫렸다. 지난달 1일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공개 이후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사, 새마을금고중앙회로 번진 침해사고는 지난달 말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빗썸으로 이어졌고 한양증권에서도 유출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14일 집계한 침해 금융사만 16곳, 유출 정보는 약 10만건이었다. 뚫린 곳은 대부분 핵심 뱅킹망이 아닌 외곽 시스템이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4일 사고를 세 유형으로 나눴다. 본인확인 없이 대출신청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던 정보조회 서비스, 기기 접근통제가 빠졌거나 웹 취약점이 있던 프라이빗뱅커(PB)·기업금융 담당자(RM) 등 직원 업무지원 서비스, 이미 알려진 취약점으로 악성코드가 심어져 고객정보가 담긴 로그파일이 빠져나간 홈페이지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555곳의 자체 보안점검 결과를 공개한 지 2주 만에 증권·보험업권에서 추가 사고가 나오면서 체크리스트 방식 점검의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AI 일러스트= 김가희 기자] ◆ 모집인 조회서비스 뚫리자 고객 정보까지…신한 2만5729명·국민 2210명 유출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연쇄 해킹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 신한은행 사고는 모바일 홈페이지 'M신한'의 대출모집인용 조회 서비스에서 시작됐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였다. 신한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공격자는 9월 28일 저녁부터 고객번호 등 입력값을 무작위로 바꿔 넣으며 조회를 반복했고 휴대전화 인증 우회도 시도했다. 8개국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바꿔가며 들어왔고, 은행은 15시간26분 뒤에야 이상을 알아챘다. 유출 고객은 2만5729명이다. 이름·전화번호와 연소득, 산출 대출한도 등이 빠져나갔고 주민등록번호 66건과 연계정보(CI) 97건도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4일 은행 4곳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 사고 가운데 여러 곳에서 동일 공격자로 추정되는 IP가 발견됐고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비슷한 접근 시도를 받은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는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대출모집인이 지정 태블릿에서 별도 인증서와 생체인증을 거쳐야 업무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고, 농협은행은 모집인에게 내부망 접속 권한이나 별도 업무시스템을 주지 않는다. KB국민은행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 시스템 'RM 에이전트'와 'PB 에이전트'가 뚫렸다. 지난달 2일 고객 119명 유출을 밝혔다가 26일 재조사에서 고객 1631명과 임직원 460명을 추가로 확인해 피해가 2210명으로 늘었다. 하나은행은 영업지원시스템(ODS)에서 고객 89명의 주민등록번호·주소·직장명 등이 유출됐다. 최병호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AI연구원 교수는 이번 사고를 개별 회사가 아닌 금융권 전반의 구조적 취약점 문제로 봤다. 그는 "이번 사고는 본사가 아닌 외곽 조직이 털린 것이어서 망분리와는 관계가 없다"며 "외곽 조직은 업무 편리성이나 직원 복지, 매출 때문에 보안 등급을 의도적으로 낮춰온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인간 해커는 목표를 정해 오래 준비했지만 AI 에이전트는 수천 개가 금융권 전체를 실시간으로 훑다가 취약점을 찾으면 바로 공격한다"며 "관행처럼 해오던 부분을 AI 에이전트가 간파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AI 일러스트= 김가희 기자] ◆ 자체점검 '적정' 대신증권도 뚫려…협력사 연계서버서 3만8490명 유출 대신증권은 지난달 17일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개설 연계서버에서 비정상 접근을 포착했다. 고객 3만8490명의 이름·이메일·주소와 암호화된 계좌번호 등 8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당국의 12개 항목 자체점검에서 미흡사항이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뚫린 연계서버는 당시 점검 대상에 들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업무용 웹 시스템에 외부 IP가 비정상 접근해 일부 업무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고객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했다. 한양증권도 지난달 29일 외부 그룹웨어에 대한 비정상 접근으로 고객정보 15건을 포함한 개인정보 31건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건은 3건이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업계는 개인 고객 정보를 직접 다루는 일이 적어 그동안 보안 투자 우선순위가 은행·증권·카드보다 낮았던 게 사실"이라며 "중소형사는 자체 보안 인력을 꾸리기 어려워 전산을 외주에 의존하는 곳이 많은데, 외주업체가 뚫리면 같이 피해를 입는 구조적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고가 알려진 뒤 점검 수위가 한 단계 더 올라갔다"며 "외부에 노출된 시스템을 전수 파악해 접근통제를 다시 확인하고 점검 범위를 외주·연계 구간까지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빗썸은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가 뚫려 고객 6444명과 임직원·협력사 직원 715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고객 844명분은 암호화되지 않은 채 노출됐고 주민등록번호·신분증 사본 등이 포함됐다. 빗썸은 당국 자체점검 때 최신 보안패치 적용이 미흡하다고 보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사 가운데 처음 해킹 유출을 신고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5일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홈페이지와 청약시스템 일부가 침해돼 이름·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등 홈페이지 서비스 관련 정보가 빠져나갔다. 유출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10년 된 데이터베이스 쓰던 예가람 4만3246명 유출…웰컴·현대캐피탈은 닷새 뒤 인지 예가람저축은행에서는 고객 4만3246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규모가 공개된 사례 가운데 가장 많고 상반기 말 거래자(16만2731명)의 4분의 1이 넘는다. 이 중 320명은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거래내역 등 다른 항목까지 빠져나갔다. 해커는 9월 16일 고객정보 서버에 접근했지만 은행은 14일 뒤에야 이를 알아챘다. 국정감사에서는 침해 관련 시스템에 2016년 출시된 구버전 데이터베이스(DB) '레디스(Redis) 3.0.7'이 쓰였고 1년 전 공개된 취약점도 패치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사고 당시 금융보안원 회원사도 아니었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11일 대출신청 웹페이지, 15일 모바일 수신서비스 홈페이지가 잇따라 뚫려 고객 250명의 연소득·대출금액 등과 268명의 계좌번호·잔액 등이 유출됐다. 웰컴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은 9월 27일 공격을 받고도 닷새 뒤 금융보안원이 공유한 공격 IP로 접속 기록을 살피다 침해를 확인했다. 웰컴저축은행에서는 법인 인터넷뱅킹 아이디·대표자 이름 등 2370건(중복 포함)이 유출됐다. 현대캐피탈은 주택대출 모집인 조회페이지가 공격받아 모집인 146명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 홈페이지에서도 회원 400여명의 정보가 빠져나갔고, 중앙회는 약 60시간 뒤 금융보안원이 전달한 의심 IP를 분석하고서야 이를 알았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소장은 최 교수와 달리 뚫리지 않은 회사도 있는 만큼 개별 회사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기업마다 부가서비스로 했거나 보안을 등한시했던 부분이 계속 뚫리고 있다"며 "금융권도 보안을 비용으로 보기 때문에 사고가 안 나면 아까운 돈이다 보니 몇 년씩 사고가 없자 늘려야 할 투자를 계속 줄이다가 이번에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금융권 정보보호 인력 비중은 수년째 10%를 밑돈다. 금융감독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7개 업권의 정보기술(IT) 인력 2만7508명 가운데 정보보호 인력은 2654명(9.6%)으로, 은행(8.8%)과 증권(9.5%)은 평균에도 못 미쳤다. ◆ 555곳 중 130곳 '미흡'…패치·인증·관제 기본 항목서 구멍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14일 공개한 긴급 자체점검에서 금융회사 555곳 가운데 130곳(23.4%)이 보안패치 미적용, 기술지원이 끝난 노후 시스템 관리 미흡, 24시간 보안관제 미구축, 대외시스템 인증·인가 누락, 다중인증(MFA) 미도입 등 미흡사항을 보고했다. 나머지 425곳은 '적정'으로 보고했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지난달 14일 "수 차례에 걸쳐 전수점검과 관리 강화를 주문했음에도 금융회사에서 기본적인 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발견된 것은 매우 뼈아픈 부분"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도 금융권의 이행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사고 전부터 기본 보안 통제 보완과 외부 접점 악용 주의 등을 전파했고, 긴급 체크리스트 점검 때 필수적인 경우를 빼고 외부 접근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지만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전날 임원회의에서 "사고 회사가 유의사항과 자체점검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살피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보험사 등 대형 금융회사도 은행권과 같이 CEO 등 경영진 책임까지 엄중하게 물으라"고 지시했다. 대부업·가상자산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의 외부 접점을 전수 점검하고, 형식적 점검에 그친 곳은 엄중 조치하라고도 했다. 오는 5일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5대 시중은행장·금융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AI 해킹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최 교수는 미국·유럽처럼 외부 공격을 가정해 취약점을 찾는 '레드팀' 점검을 상시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은 체크리스트로 점검하거나 자기 보고에 의존해 보고할 때는 문제가 없다고 했을 것"이라며 "정부가 보안 품질을 평가하거나 보안 성과를 공시해 주가에 반영되도록 하면 기업이 돈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보안을 투자로 보는 인식과 CEO가 책임지는 구조를 개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지금은 CEO가 아니라 개인정보·정보보호 담당자가 책임을 지고, 사고가 나면 그 사람을 잘라버리면 끝"이라며 "갈수록 AI를 쓴 공격이 늘어날 텐데 이전 보안 시스템으로는 막을 수 없는 만큼 은행도 AI 시스템을 갖춰 미리 방어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1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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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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