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보다 10.62% 오른 1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남광토건은 지난 전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 개성 건설업체인 516건설기업과 MOU(양해각서)를 체결, 컨소시엄 형태로 북한 및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본 계약은 내년 초에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광토건은 현대아산에 이어 지난달 국내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통일부로부터 '남북건설 사업협력자' 허가를 받아 대북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