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VC업체인 LG화학과 한화석유화학(한화석화)에 따르면 최근 PVC덤핑 문제와 관련 브라질 정부로부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최종 심사결과는 내년 9월 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인도정부도 최근 한화석유화학과 LG화학에 관계자를 파견, 불공정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관계자는 "PVC시장 타깃은 중국이기때문에 브라질 시장의 비중은 아주 미미한 상태"라며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질 정부에 덤핑 관련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준비중이며 이달 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증권가의 한 애널리스트는 "한국 PVC 생산기업의 주요 타깃 시장은 중국이라며 석유화학업체의 수출시장이 다변화 돼 있어 브라질 매출 비중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LG화학의 브라질 수출비중이 한화석유화학보다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LG화학의 수출 품목들이 많아서 PVC 비중이 적다며 2~3개 품목만을 수출하는 한화석유화학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