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미국 증시는 제한적인 범위에서 동요하다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고용보고서 결과는 양호했지만 "금리인하를 중단할 정도로 강하지도, 금리인하 폭이 클 정도로 약하지도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메릴린치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X)와 캐피털원(Capital One), 디스커버(Discover Financila Services)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수정하고, 모건스탠리가 캐피털원에 대한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악재가 됐다.
이날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4.3%, 캐피털원이 5% 그리고 디스커버는 3.2% 하락했다.
다만 이런 투자의견 하향조정 소식은 소비자 신용 우려가 생각보다 강하다는 판단에 힘을 실으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유지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정을 감안할 때 고용시장 여건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들은 다음 주 리만브라더스를 필두로 개시되는 4/4분기 월가 금융기관들의 실적 발표가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국채금리는 고용동향과 연말 소비경제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판단 속에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는 판단 속에 연일 상승했다. 주요 만기별 금리가 연방기금금리보다 너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계속 부담이었다.
이 가운데 미국 달러화는 유로 대비로 소폭 약세를 보인 반면, 엔화 대비로는 강세를 유지하는 혼조양상을 보였다. 특히 달러/엔은 이번 주 금융시장의 분위기가 위험보유성향의 강화로 이어진 특징을 반영했다. 전체적으로 달러화는 소폭 약세를 기록하며 FOMC까지 기다려보다는 태도가 뚜렷했다.
국제유가는 1.94달러 급락한 배럴당 88.92달러를 기록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생산 한도량 동결 이후 심한 변동성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3,625.58 (+5.69, +0.04%)
- 나스닥: 2,706.16 (-2.87, -0.11%)
- S&P500: 1,504.66 (-2.68, -0.18%)
- 러셀2000: 785.52 (-1.43, -0.18%)
- SOX: 429.07 (+0.16, +0.04%)
- 유가(WTI): 88.28 (-1.95, -2.16%)
- 달러화지수: 76.29 (-0.11, -0.14%)
※ 출처: WSJ, StockCharts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12/06 3.07(+0.01)... 3.02(+0.09)... 3.38(+0.05)... 4.01(+0.05)... 4.47(+0.03)
12/07 3.07(+0.00)... 3.10(+0.08)... 3.50(+0.12)... 4.11(+0.10)... 4.57(+0.10)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2/06 종가 1.4636.....111.22..... 162.82...... 2.0280..... 1.1288..... 87.85
12/07 종가 1.4646.....111.70..... 163.67...... 2.0314..... 1.1283..... 87.70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