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었으나 오히려 지수는 오후 2시가 넘어서며 비교적 많이 빠졌다.
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2.65포인트, 1.06% 하락한 248.2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93%수준인 15만974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736계약 줄어든 8만266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82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2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2837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030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1133계약 순매도, 기관은 838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434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482억 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47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전일과 비슷한 모습이었으나 소위 '금요일 효과'로 시장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장 후반 속락하는 모습이었다.
한화증권 이호상 애널리스트는 "60일선 부근에서 등락을 하고 있다"며 "다소 느린 상승 형태가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금일의 장세로 볼 때 최근 외국인 포지션은 단기적 물량일 가능성이 높다"며 "차익거래 펀드 등의 프로그램 매수 물량도 높은 수준이어서 추가로 매수세가 형성되기는 힘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프로그램의 경우 매수차익잔고 롤오버가 쉬울 정도의 회복은 아니다"라며 "만기부담으로 매물화될 가능성이 높고 최악의 경우 만기 당일까지 시끄러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음주 대형 이벤트 장세가 대기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장세대응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