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감이 한풀 꺾인 가운데 하락 움직임이 다소 강화되는 분위기가 장 중 내내 펼쳐졌다.
종가기준으로 지난달 19일 919.00원으로 마감된 이후 처음으로 920원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19.20원으로 전날보다 2.90원 하락하면서 장을 끝냈다. 달러/원 선물 12월물도 918.90원으로 전날보다 2.90원 하락 마감했다.
이날 현물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 하락한 920.70원으로 출발하며 장중내내 하락으로의 방향성을 더해갔다. 장중고점은 922.00원, 장중저점은 918.70원을 형성했다.
특히 거래량이 한산한 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행간 거래량은 59억 5650만 달러로 최근 시장 상황이 얇아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했다. 오는 10일 매매기준율(MAR)은 919.90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는 1930선으로 내려앉으며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3000억원 가까운 주식 매수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단기적으로 하락추세가 좀 더 우세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