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7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1.30%오른 2만33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그동안 하락폭이 너무 커서 매도물량이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일 식약청은 최근 일부 유기농 식품에서 유전자재조합(GMO) 성분이 검출됐다는 지적에 따라 '유기농'을 표방하는 5개 기업 63개 이유식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조사 결과 3개사 18개 제품에서 이같은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날 장초반 소폭 하락한 2만2900원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매도물량을 모두 받고 보합권을 회복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8월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급락해 주가는 반토막이 난 상태다. 지난 8월 13일 4만3500원을 정점으로 주가는 꾸준히 하락, 현재 2만3000원 대 까지 떨어져 있다.
그러던 것이 바닥을 찍고 지난 달 30일 5%에 가까운 회복세를 보이며 한단계 상승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약 5일선을 돌파한다면 주가는 한단계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특별한 모멘텀은 현재 관찰되고 있지 않다.
한편 현재 GMO 성분 검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유기농 식품에 GMO가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은 우리나라 외에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