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만의 AUO가 8세대 투자를 결정하면서 일각에서 공급과잉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AUO의 8세대 가동은 빠르면 오는 2009년 3Q말~4Q초에 시작될 전망"이라며 "지금 2010년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LCD TV가 미국 추수감사절의 최대 매출품목으로 포함될 정도로 대형 LCD TV 수요기반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TFT-LCD 산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지금 2010년을 걱정할 필요 없다
LCD TV가 미국 추수감사절의 최대 매출품목으로 포함될 정도로 대형 LCD TV 수요기반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공급측면만 고려해 TFT-LCD 수급을 우려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됨. TFT-LCD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긍정적 관점을 지속함.
◆공급측면만 고려한 수급우려는 시기상조
최근 대만의 AUO가 8세대 투자를 결정하면서 일각에서 공급과잉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AUO의 8세대 가동은 빠르면 2009년 3분기말~4분기초에 시작될 전망. 따라서 AUO의 신규라인이 2009년 말까지 LCD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8세대 라인으로 인해 현재 타이트 한 TFT-LCD 수급을 완화시키는 시점은 빠르면 2010년 상반기가 될 전망. 특히 대형 TV 수요기반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급측면만 고려한 수급우려는 시기상조라고 판단됨.
◆미 서브프라임에도 불구, LCD TV가 추수감사절의 최대 매출품목
미 시장조사 기관인 NPD에 따르면 이번 추수감사절 기간에 LCD TV의 매출은 전년대비 70% 증가했으며 30인치 이상 대형 LCD TV는 전년대비 세자리 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최대 매출품목에 포함됨. 이 같은 큰 폭의 수요 성장세로 현재 미국 LCD TV의 재고도 상당히 낮은 상태. 이처럼 미 주택경기 부진에도 불구, LCD TV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은 당사의 기존 의견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2008년도 부품업체의 단가인하도 전년대비 절반수준에 그칠 전망
한편 LCD 부품업체의 실적은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전망. 이는 연 평균 30~40% 이르던 단가인하가 2008년에는 절반 수준인 15~20%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대형 LCD TV 출하증가에 따른 부품 수요증가로 blended ASP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따라서 LCD 부품업체도 2008년도에 큰 폭의 실적개선 추세를 보일 전망.
◆Top picks - LG필립스LCD, 테크노세미켐, HRS
당사는 TFT-LCD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함. 이는 1) 계절적 비수기인 2008년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어 연착륙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2) 2008년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최선호주로는 LG필립스LCD 테크노세미켐 HRS을 제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