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11월 소비자기대지수 하락으로 반전
11월 소비자기대지수(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는 102.0으로 10월 103.3 대비 하락. 2007년 4월 이후 100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상승 추세에서 하락으로 반전한 것이 특징적. 그리고 11월 소비자평가지수(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는 88.0로 10월 92.5에서 크게 하락. 이것은 주식시장 하락(자산평가에서 주식평가가 10월 106.8에서 97.1로 하락), 경기 전망 우려, 고소득층의 심리 하락에 기인.
[소비와 주가 영향] - 업종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 전망
11월 소비심리 하락은 8월 중순 이후 추석을 거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가계부채 증가와 금리 상승은 가계 소비지출을 압박할 가능성 높음. 2007년 3분기 가계신용은 2분기 대비 14.2조원 증가(전년비와 전기비 각각 9.3%, 2.4% 증가)하여 610.6조원을 기록. 3분기 증가분은 2006년과 비교하면 적지만, 1분기 4.6조원, 2분기 9.9조원보다 크게 많음. 이렇게 가계부채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의 금리 상승은 가계의 이자비용 부담을 가중시킬 전망.
2000년 이후 소비심리, 소비, 유통 주가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고, 향후 소비심리 하락이 1-2개월 더 이어질 경우 소비와 유통 주가의 추세는 변화할 가능성이 있음.
[업종과 종목 점검] - 업종 투자의견 중립, 종목별 접근 유효
당사의 2008년 유통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이고, 투자전략은 업종보다 종목별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업황,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멘텀 측면에서 시장상회의 수익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유통 업종에서 매수 종목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고 성장 모멘텀 회복이 기대되는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에서 고급 이미지가 강한 현대백화점, 지역 경기의
수혜가 지속되고 있는 현대DSF를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