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6일 한국시각 오후 7시에 ‘2007년 하반기 경제전망(Economic Outlook, #82)을 발표하면서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5.2%로 내다보고 2009년은 5.1%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올해는 4.9%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 분석도 함께 나왔다.
이러한 수치는 당초 올해 5월 OECD 전망치보다 각각 0.6%p, 0.4%p 상향조정된 것이다.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회복과 아시아지역 고성장세 등에 힘입어 5%대의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물가는 인플레이션 목표범위 (2.5%~3.5%) 내에서 소폭 상승하고 실업률은 3% 초반에서 안정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경상수지는 내년 10년래 처음으로 적자전환이 예상됐다. 내년 GDP 대비 0.2%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위험요인으로는 주택부문 경착륙 가능성, 고유가, 원화절상 압력 등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꼽혔으며 한․미 FTA, 남북경협 등은 긍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OECD는 정책권고를 통해 “통화정책은 중기 물가안정목표 달성에 근거해 추진하고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해 주택공급 확대 추진이 필요하다”며 “변동 환율 제도를 계속 유지하고 서비스 부문 등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개혁추진이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OECD 경제는 주택부문 부진,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인해 성장세 둔화 될 전망이며 미국, 유로, 일본 등 선진국 경제의 성장세는 소폭 둔화되고 신흥국가들의 양호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