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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및 금일전망
장중 호가 엷은 가운데 변동성 커진 점은 여전히 안심 못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대변하나, 이자율과 통화 스왑시장 모두 안정세를 이어가면서 금리도 꾸준히 정상화 시도를 지속하는 모습. 고무적인 것은 전일 스팟시장의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스왑 베이시스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는 점인데, 신용 경색과 관련된 변수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어서 안심하기 이르지만 스왑레이트 확대에 따른 환헷지 비용의 상승과 최근 해외펀드의 환매 증가 등으로 통화스왑 시장의 리시브 압력이 다소 완화됐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할 듯. 또한, 주말을 전후해 예정된 국내외 통화정책 이벤트가 각각 글로벌 신용경색의 완화 국내 금융시장 안정에 우호적인 기대를 지속시킬 것으로 보이는 만큼 스왑 시장의 정상화 시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한편, 선물 저평가 해소가 빨라지면서 지난주 저평가 폭의 확대 과정에서 유입된 대차 거래 포지션의 청산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최근 선물 시장의 급반등은 당분간 속도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보임. 특히, 그간 대차 거래가 집중됐던 국고 7-1호가 전일 상대적으로 강했던 데는 장중 고평가 전환에 따른 차익거래 포지션의 청산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바스켓물의 추가 강세도 다소 제약될 여지있음.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의 모기지 대책 발표 예고에도 불구하고, 11월 ISM 제조업 지수의 부진과 무디스의 SIV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검토 소식으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미 국채 수익률은 단기물 중심으로 큰 폭 하락했음. 미 금융기관의 CDS 프리미엄이 이번 주 들어 소폭 상승하는 등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재차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강도가 미약해 국내 통화 스왑시장의 혼란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듯. 대신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미 금리 반락세가 반등 기조를 이어가는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차거래 청산과 함께 기술적으로 106p를 전후한 구간에서 한차례 저항이 예상돼 금리 정상화 과정에서 1차적인 분기점이 될 듯.
KTB712 주거래 범위: 105.50 ‾ 106.1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