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히로코 일본 경제재정담담상은 30일 기자들에게 "소비자물가의 여건을 기본적으로 바뀌지 않았다"며, "디플레이션 국면이 종결될 조짐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지금 당장 유가와 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런 요인들이 소비자신뢰나 중소기업 정서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타 경재상은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지난 수 개월 동안 별다른 개선양상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실업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논평했다.
그녀는 "일본 경제가 지금은 회복을 지속하고 있지만, 다소 위험 요인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강해지고 있으며, 이것이 미국과 일본의 소비지출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