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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및 금주 전망
이자율 스왑 연계 포지션의 손절이 이어지며 채권시장의 회복이 여의치 않음. 추가로 나올수 있는 잠재매물 규모를 모른다는 점도 섣부른 매수를 주저하게 만들며 금리 정상화가 더뎌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자율스왑 시장 붕괴의 원인을 역내외 유동성 부족과 은행 자금 구조의 불균형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당장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수급 상황을 근거로 시장 정상화가 올 연말, 내년초까지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이 회자되는 듯. 하지만, 단기외채 규제로 인해 구조적으로 리시브 우위가 심화되고 있는 통화 스왑시장과 달리 이자율 스왑시장은 최근 포지션 청산에 따른 마찰적인 요인 외에 수급상 불균형이 지속될만한 구조적인 측면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어서 현재의 가격 왜곡이 오랜 기간 고착화될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임.
한편, 은행에 이어 증권사까지 가세하며 선물시장에서 이틀 연속 13,000계약 수준의 손절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같은 기간 2만계약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뚜렷한 대조를 이루었음. 국내 기관의 대규모 포지션 청산에도 불구하고 전일 전체 미결제 약정이 6천계약 이상 증가했던 것으로 미루어 외국인 순매수의 상당 부분이 신규 포지션일 가능성 높아 보임. CRS 금리 상승이 3년물 내외 구간에서 주도되고 있는 가운데, 막상 현물 매수는 지난 이틀간 현저하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외국인의 재정거래가 주로 선물 시장에 집중되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추가적인 스왑연계 포지션 청산 강도와 외국인 순매수간 기세에 달려 있겠으나 외국인 매매의 시장 주도력 강화되고 있는 점 눈여겨 볼 필요있음.
미 국채수익률은 10월 신규주택 판매가 예상에 미치지 못한데다 8, 9월 판매실적이 대폭 하향 조정되며 주택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35.2만명을 기록, 고용 시장의 악화가 뚜렷해지며 전구간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이자율 스왑시장 동향에 대한 경계감 이어지는 가운데, 한은의 1.5조원 국고채 직매입을 통해 시장의 잠재 매물 규모를 가늠하려는 시각 많아 제한적인 움직임이 예상됨.
KTB712 주거래 범위: 104.60 ‾ 105.3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