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실적개선 모멘텀 둔화와 내년 반도체 장비시장의 불확실성 증대로 반도체 중소형주의 디스카운트를 감안한다 해도 동사의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변화된 LCD 및 반도체장비 제품 포트폴리오로 내년 60%의 EPS성장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LCD 장비를 중심으로 장비발주가 내달 중에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삼성전자 8세대 증설투자로 수주모멘텀 회복 징후가 뚜렷다는 분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증설하게 될 8-1라인 Phase 2의 양산시점이 내년 3/4분기로 예상된다"며 "8-1라인 Phase 1투자에서도 340억원 규모의 wet 장비수주를 받았으며 이번 증설투자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급격한 capex 축소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반도체 wet장비 매출성장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며 "반도체 장비시장이 축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반도체 wet장비 매출액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 주가수준은 내년 실적개선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