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형 기자] 화요일 미국 증시 마감 후 마벨테크놀로지그룹(Marvell Technology Group Ltd.)이 고용인력 7%를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27일 통신 및 저장매체용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벨은 정규장에서 주당 66센트, 0.41% 상승한 16.65달러로 거래를 마감한 뒤, 마감 후 거래에서 1% 더 올라 16.83달러에 거래됐다.
동사는 현 고용의 7%에 해당하는 400명의 인원을 구조조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800만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줄이면 이번 4/4분기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마벨은 3/4분기 주당 1센트, 총 64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7억 5820만달러라고 밝혔다.
참고로 전년동기에는 주당순익 1센트, 총 600만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액은 5억 2040만 달러였다.
일시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14센트, 총 8620만 달러로 당초 주당순익 8센트, 총 7120만달러를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을 넘어섰다.
27일 통신 및 저장매체용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벨은 정규장에서 주당 66센트, 0.41% 상승한 16.65달러로 거래를 마감한 뒤, 마감 후 거래에서 1% 더 올라 16.83달러에 거래됐다.
동사는 현 고용의 7%에 해당하는 400명의 인원을 구조조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800만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줄이면 이번 4/4분기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마벨은 3/4분기 주당 1센트, 총 64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7억 5820만달러라고 밝혔다.
참고로 전년동기에는 주당순익 1센트, 총 600만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액은 5억 2040만 달러였다.
일시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14센트, 총 8620만 달러로 당초 주당순익 8센트, 총 7120만달러를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