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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스케줄 (1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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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11월 마지막주(11.26~11.30) 국내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1월 26일(월)

재정경제부, 20년물 국고채 발행 (3000억원)
산업자원부, 간부회의 (오전 8시 30분, 다산실)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 회의 (오전 9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성과관리 혁신 전략회의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
국회, 제269회 정기국회: 재경위 예결위 등 위원회 개최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OECD 장관회의 준비위원회 구성 및 1차 회의 개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한-중-일 정보전자 분야 국제표준화 협력체 창설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8년 광산지역 164개 광해방지사업에 720억원 투자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한국우주인 러시아 현지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KDI, '외환위기 10년의 평가와 전망' 관련 경제전문가 의견조사 (정오)
한국은행, 대규모 기업집단에 대한 경영분석 결과 (정오)
공정거래위, 간부오찬 (정오, 국무위원 식당)
공정거래위, 부산지방사무소 순회심판 개최 (정오)
공정거래위, 경품류 제공에 관한 고시 개정 (정오)
금융감독원, 국제증권감독기구 아태지역위원회 회의 (정오)
정부 FTA 국내대책본부, 제6차 FTA 국내대책위원회 개최 (오후 3시)
재정경제부, 물가연동국채 현황 및 과세방안 간담회 (오후 4시)
산자부 오영호 제1차관, 볼리비아 야네바 에너지부차관 면담 (오후 4시 30분)
한국-캐나다, FTA 제12차 협상 (11.26~30, 서울)

◆ 11월 27일(화)

금융감독원, 무등록대부 혐의업체 174개사 수사기관 통보 (오전 6시)
보건복지부, 11대 암 질환의 입원일수와 진료비 등 진료정보 제공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30분, 청와대)
금감원 전홍렬 부원장, 정례 브리핑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2007 차세대 컴퓨팅 산업전시회 개최 (오전 10시 30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비전 선포식 개최 (오전 10시 30분)
신용보증기금, 운영위원회 개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국제인증체계 도입, 태양광발전산업 국제경쟁력 확대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한-중-일 전자부품 DB 통합검색시스템 개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냉장고 성능시험 실제상황 위주로 개선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한-일 ‘디지털혁신’ 제휴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8년 수출산업 경기동향 점검회의 개최 안내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2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오전 11시)
공정위 권오승-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
통계청, 2007년 사회통계조사 결과 (정오)
정부 FTA 국내대책본부, 2007년 FTA 활용 박람회 개최 안내 (정오)
한국은행, 3/4분기 예금은행의 산업대출 동향 (정오)
한국은행, 영란은행 연수원과 ‘금융시스템 성과측정의 전략 및 방법’ 공동연수 개최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출입 요인 분석’ (정오)
금융감독원, 증권사 주문착오 방지대책 마련 (정오)
보건복지부, 의약품 사용량 관리 대책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2007 재활 세미나 개최 (오후 1시 30분, 국립재활원 강당)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보건복지부, 식약청 등 국책기관 신축기공식 (오후 2시 30분,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홍콩SFC, 호주AFIC 간부초청 강연 개회사 (오후 2시30분)
산업자원부,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시범단지 추가지정 (오후 3시)
한국은행, 제21차 금통위 회의(10.11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산자부 오영호 제1차관, 2008년 수출산업 경기동향 점검회의 (오후 4시 30분, 다산실)
통계청, 통계교육원 ‘어린인 통계교육 향상을 위한 워크숍’ 열어 (배포시)

◆ 11월 28일(수)

산업자원부, 차세대전지 산업화지원센터 시범사업 본격 시동 (오전 6시)
금융감독원, 10월중 유가증권 공모 통한 자금조달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 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정부 FTA 국내대책본부, 2007년 FTA 활용 박람회 개막식 (오전 9시 30분, COEX)
산자부 이재훈 제2차관, 국제자원협력 심포지엄 참석 (오전 9시 30분, COEX 인터콘H)
정보통신부, 제4차 BcN 구축추진협의회 개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디자인코리아 2007: 제9회 대한민국 디자인 진흥대회 개최 안내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新자원부국 (몽골, 라오스, 페루) 개척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글로벌 기술이전 네트워킹 강화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연구관리 혁신협의회 공동 심포지엄 (오전 11시)
KDI, ‘외환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10년’ 공개 토론회 개최 안내 (정오)
한국은행, 3/4분기 외환거래 동향 (정오)
한국은행,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4개 건설업체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 건 (정오)
금융감독원, 국제증권감독기구 아태위 회의 성황 개최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일본은행 정책위원회 Suda 심의위원 방문 오찬 (정오, 조선호텔)
수출입은행, 운영위원회 (정오, 메리어트H)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은행연합회 유지창 회장 취임 2주년 오찬 기자간담회 (정오)
통계청, 10월 산업활동 동향 (오후 1시 30분)
재경부 FIU,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개최 (오후 2시, 은행회관)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s. Miyako Suda, 일본은행 정책위원회 심의위원 (오후 2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신고리 3,4호기 기공식 (오후 3시, 울산)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영란은행 CCBS와의 공동연수 환영만찬 (오후 6시, 롯데H. Belle-vue)
통계청, 10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공정거래위, 중앙행정기관 및 소비자원과 온라인상에서 민원업무 자동이송 처리 (배포시)

◆ 11월 29일(목)

한국은행, 11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발표 (오전 6시)
산업자원부,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계획 및 동절기 에너지수급 점검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우수시험-검사기관 KOLAS 워크샵 (오전 6시)
공정거래위, 대규모 소매업고시 개정 (오전 6시)
산자부 오영호 제1차관, 경제5단체 부회장 간담회 (오전 7시 30분, 팔레스H)
한국은행, 10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KDI, ‘외환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10년’ 공개 토론회 (오전 10시, 은행회관)
권오규 부총리, KDI 주최 ‘외환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10년’ 공개토론회 기조연설 (오전 10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소비자정책 전문가협의회 회의 (오전 10시, 부산 한화리조트)
산자부 오영호 제1차관, 디자인 코리아 2007 참석 (오전 10시, COEX)
정보통신부, 제14차 지식정보자원관리위원회 개최 (오전 10시 30분)
한은 이승일 부총재, 외부인사 초청간담회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위원협의회실)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KS인증 도입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기후변화 대응 산업계 CEO 간담회 개최 안내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제44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1차 ITER 이사회 개최결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오전 11시)
한국은행, 새 5000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 판매 (정오)
공정거래위, 울산지역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업자의 담합 건 (정오)
금융감독원, 펀드 불완전판매 방지대책 추진 (정오)
금융감독원, 심사창구 일원화 등 인허가 처리절차 개선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접촉창구 일원화 추진 (정오)
보건복지부, 약국 및 의약품 등의 제조업 수입자와 판매업의 시설기준령 및 시행 규칙 전부개정령안 개정 공포 (오전 11시)
산자부 오영호 제1차관, 시멘트업계 사장단 간담회 (정오, 롯데호텔)
산자부 김영주 장관,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계획 및 동절기 에너지수급 점검회의 (오후 12시30분, 생산성본부)
통계청, 10월 서비스업 활동 동향 (오후 1시 3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금융감독위, 대변인 브리핑 (오후 2시)
재정경제부, 제3차 금융허브추진위원회 개최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
산자부 김영주 장관, 기후변화 대응 산업계 CEO 간담회 (오후 4시 30분, 임패이얼팰리스H)
정부, 국정홍보 전략회의 (오후 5시, 중앙청사)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하도급 자문위원 만찬 (오후 6시 30분, 함지박)
보건복지부, 2007년 전염병 관리 컨퍼런스 개최 (11/29~11/30, 경남 부곡하와이)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지역본부 순시 국내출장 (11/29~12/1)

◆ 11월 30일(금)

한국은행, 3/4분기 기관투자가의 외환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공정거래위, DHL코리아의 발송물 운송 약관상 불공정 약관에 대한 시정 권고 (오전 6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오전 8시 30분, 대회의실)
정부,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 (오전 10시, COEX)
산자부 오영호 제1차관, 중동진출 대책위원회 (오전 10시, 다산실)
권오규 부총리, FTA 활용 박람회 참석 (오전 10시 35분, COEX)
과학기술부, 제3차 원자력 릴레이포럼 개최 (오전 11시)
정보통신부, 2007 URC로봇 시범사업 개통식 행사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제20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 (오후 2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
보건복지부,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오후 2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
재경부 김석동 제1차관, 대한민국 증권대상 축사 (오후 2시, 여의도)
정부, 아동정책 조정위원회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산업자원부,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 (오후 3시, COEX)
한은 이승일 부총재, 영란은행 CCBS와 공동 연수 환송 만찬 (오후 6시 30분, 삼청각)
공적자금관리위, 10월말 공적자금 운용 현황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46호)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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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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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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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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