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연이틀 하락한 상황에서 달러/엔이 110엔 초반까지 하락한 영향으로 다시 한번 연중 저점을 테스트하고 나설 기세다.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대비 254.71엔, 1.65% 하락한 1만 5141.59에 거래되는 중이다.
지수는 1만 5283.73엔으로 거래를 개시, 이를 고점으로 1만 5109.53엔까지 내렸다.
닛케이 지수는 지난 13일 기록한 종가기준 연중 저점인 1만 5126.63엔을 하회했다. 지난 13일 장중 저점은 1만 5000선을 일시 하회한 바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대형 백화점 JP페니가 실적전망을 하향수정했다는 소식과 웰스파고(Wells Fargo) 은행이 주택시장에 대해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고 표현한 것에 자극을 받아 금융주를 일제히 매도했다.
이날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