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석유화학 경기는 이미 정점을 지나 간 것으로 판단된다"며 "순수화학업체보다는 화학 외 사업부 성장으로 이익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는 LG화학, SKC, 한화석화를 투자유망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정유업종
석유제품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 강세 전망정유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 확대 제시. 이는 첫째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자원 경제국, 중국 등 개도국의 성장 중심 경제 정책으로 세계 석유소비는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둘째 엔지니어링 비용 상승, 설비 납기 지연 등으로 세계 정유설비 신(증)설이 취소 및 지연되고 있어 석유제품 공급부족 우려가 해소되기 쉽지 않을 전망이며, 셋째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가격 상승으로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등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석유 제품 수요 대체 및 가격 안정 등 대체재로써 기능을 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
- 투자유망주: SK에너지
지난 2003년 이후 한 단계 상승한 정제마진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일시적인 수요 위축 우려에도 불구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정유업 투자유망주로 SK에너지(096770,매수,목표주가 25만원) 제시. 이는 첫째 정제마진 강세로 정유부문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가 예상되며, 둘째 석유개발(E&P)부문의 생산량 증가 및 국제유가 강세로 이익기여도 확대가 예상되며, 셋째 2008년 SK인천정유의 RHDS, RFCC 등 고도화설비 완공으로 대주주(지분율 90.6%)인 SK에너지의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
- 화학업종
중동, 아시아 설비 증설, 국제유가 강세로 에틸렌 스프래드 축소 전망화학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제시. 이는 첫째 중동, 아시아지역 설비 증설로 화학업체의 수익성은 2006년 하반기 ~ 2007년 상반기를 정점으로 하락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둘째 사우디 프로젝트 완공은 일반 범용제품 뿐만 아니라 Speciality 제품 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며, 셋째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재료 가격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화학제품에 대한 가격 전가는 중동, 아시아 등 신증설 영향으로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
- 투자유망주: LG화학, SKC, 한화석화
석유화학 경기는 이미 정점을 지나 간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순수화학업체 보다는 1) 화학 외 사업부의 성장으로 다운사이클에서도 이익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는 기업, 2) Downstream 제품의 시장 지배력이 높아 수요 호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 3) 자산가치가 우량한 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에 대한 매수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임. 이 같은 기준으로 LG화학(051910, 매수, 목표주가 14만원), SKC(011790,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 한화석화(009830, 매수, 목표주가 3만원)를 투자 유망주로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