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중국 런민은행(PBOC)가 이번 주말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고, 페트로차이나(PetroChina)에 물린 기관들의 자금이 동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날 지수 반등 시도는 위앤화 강세에 따른 기대감으로 대형 은행주들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주도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9일 오후 중국 현지시각 1시 25분 현재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5327.02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 B주지수는 352.06으로 1.4% 하락 중이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5217.63까지 큰 폭 하락했다가 5382.70까지 반발하였으나 다시 약보합 국면으로 전개되는 등 변동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증시 전문가들은 "지수가 워낙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일시적인 기술적인 반등은 있겠지만, 정책이나 유동성 우려 때문에 시장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페트로차이나의 경우 주가가 40위앤을 넘은 상태에서 약 1000억 위앤에 달하는 자금이 쏠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금은 주가가 37위앤 선으로 하락하면서 상당수 기관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주 증시에서도 추가 손실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