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분이다.
■ 최근 주가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 제공: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66,500원(sum-of-the-parts 적용)을 유지한다. earnings surprise를 시현했던 2분기에 이어 3분기 실적은 대체로 양호했다. Winstorm(06년 7월 출시)의 신차효과가 소멸됨에 따라 자동차판매 부문의 마진이 2분기에 비해 줄어들겠지만 GM대우가 내수판매에 집중하고 있어 자동차판매 부문의 중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밝은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동사 주가는 1) GM대우의 내수 판매 감소, 2) 송도 개발관련 뉴스 부재, 3) 8월 28일부터 매입했던 자사주 149만주에 대한 매수(평균 매입단가 47,571원)가 지난 10월 26일 종료되어 조정을 보이고 있다. 4분기 자동차판매 부문은 1) 성수기인데다, 2) 더 이상의 구조조정 비용이 없고, 그리고 3) GM대우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송도부지 개발은 주거 및 상업 용지관련 인가가 다소 지체되고 있는 듯 하지만 테마파크 부분은 활발히 논의되고 있어 동사의 송도부지 개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동사가 지분 73.9%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캐피탈의 순자산 가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자동차판매 부문의 안정적 성장 뿐만 아니라 투자자산 가치가 크게 증폭(참조: 10월 15일자 기업 우리캐피탈 가치 반영 목표가 13% 상향)되고 있다.
■ 3분기 실적 대체로 양호: 매출액은 Winstorm 효과가 소멸된데다 경쟁사의 신차 출시 등으로 우리 추정치를 10.4% 하회하며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한 7,1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29.4% 하회한 91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관리직 직원 75명에 대한 명예퇴직 비용 4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반면 세전이익은 충당금 환입이 100억원 발생하여 192억원을 기록했다. 동사는 05년 4분기 영업직 180명(구조조정 비용 100억원), 06년 2분기 정비직 270명(비용 164억원), 06년 3분기 영업직 150명(비용 83억원)에 이어 지난 3분기에는 관리직에 대한 명예퇴직을 실시해 최근 2년간의 구조조정은 일단락되었다. 자동차판매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구조조정 비용에도 불구하고 27억원(06년 3분기 98억원 손실, 07년 2분기 160원 이익)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자동차판매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07년 2분기 2.2%보다는 하락한 0.5%를 기록했지만 06년 3분기 -1.6%(83억원의 구조조정 비용이 영업이익에 반영하는 것으로 정정)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되었다. 건설 부문은 추정 영업이익률이 5.1%로 전년동기 8%, 전분기 5.6%에 비해서 다소 하락했으나 6,549억원어치의 수주 실적을 기록해 3분기 말 수주잔고는 3.5년치를 상회하는 2조 1,666억원에 이르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재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