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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9월 광의 유동성은 전달보다 20조 6000억원 증가한 1992.5조원으로 집계. 8월부터 연속 20조원대 급증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전년 동기비 증가율은 12%로 전월보다 0.4%p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 이는 지난해 9월 10.1% 증가폭을 보이며 처음 10% 이상 증가세를 시작한 기저효과에 의한 것. 9월 M2 증가액도 11조 2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4조원 확대. 그러나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11%로 전월보다 0.4%p 하락. 월말 휴일로 결제가 미뤄지며 결제성 자금이 증가로 전환하고, 수익증권이 주식형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이 월중 감소를 보이고 국고채가 한꺼번에 상환되면서 감소 요인으로 작용.
10월 중 중기대출이 8조 2500억원 증가하며 큰 폭으로 늘고, 가게대출도 3조 9000억원 늘며 작년 12월 이후 최대폭 증가. 그러나 자본거래 측면에서 해외펀드 등으로 해외 유출이 이어지고 전년동기비 기저효과가 작용하며 10월에도 통화 및 유동성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어서 금일 금통위에서 향후 시중통화량 증가 전망에 대한 한은의 스탠스를 지켜보아야 할 것.
10월 외국인 국내채권 순 매수액이 전월대비 66.1% 감소. 거래 비중도 9월의 6.9%에서 2.9%로 4.0%p 감소해 전반적으로 외국인의 채권 거래가 위축된 것으로 보임. 9월 확대됐던 스왑 베이시스가 한은의 개입 등으로 10월 소폭 축소되며 재정 거래 유입이 축소된 것이 원인으로 보임. 최근 채권 시장 심리가 위축되며 외부 요인과 외국인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장기물 수요설이 돌며 스퀴즈 우려가 대두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할 것.
중국의 외환보유통화 다변화 발언으로 달러가 81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모기지 업계 검찰 수사, 기업 실적 악화 등 악재가 겹쳐 미국 증시는 급락. 신용 경색 우려가 재차 불거지며 미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달러 약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장기물 하락폭이 단기물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 금일 국채 선물도 전일의 반등세를 이어가며 107선 지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이나 금통위를 주목해야할 것.
KTB712 주거래 범위: 106.90 ‾ 107.2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