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7일 개최한 2008년 투자자포럼에서 존 프라빈 프루덴셜국제투자자문의 수석투자전략담당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자, 기업 생산부문의 호조로 연착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프라빈 투자전략담당은 "2007년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탄 듯 급등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와 동시에 채권투자도 급등락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글로벌 투자환경은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며 "전체적인 시장 변동성은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또 국제 채권시장은 내년 역시일정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이라 지적했다.
한편 미국 시장의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해 프라빈 투자전략담당은 "美 주택경기 침체가 끝나가고 있다는 근거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며 "대출기준 강화와 부실자산 증가로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비교적 견조한 가계소득 증가세가 소비증가로 이어져 美경제의 버팀목이 될 것이며 동시에 실업률이 안정되고 있고 국가총생산(GDP) 증가세가 견조한 상황이 될 것"이라며 "美 경제는 경기침체보다는 연착륙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