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51개 상한가 종목 중 3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선 31개 종목 중 29개 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주가가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서면서 우선주들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고 있고 또한 연말 배당메리트가 작용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과거에도 지수의 추가적인 상승이 부담스런 상황에선 우선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급등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증권 이영곤 애널리스트는 "최근에 지수가 상승탄력이 약화되면서 투자에 대한 대안으로 지수와 관련성이 적은 우선주가 틈새시장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 곽병열 애널리스트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상대적으로 배당메리트가 작용하는 우선주가 급등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진단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우선주들의 급등세에 묻지마식 투자로 따라가다보면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곤 애널리스트는 "일부는 정상적인 주가흐름이 아니고 거래량이 적어 수급에 의해 급등하는 측면이 있다"며 "주가상승만 보고 따라가면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