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친예 상하이증권거래소(SSE) 부사장은 1일 한 금융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구체적인 지수선물 거래 개시 시점은 밝히지 않은 채 "조만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중국증권규제위원회(CSRC)의 상풀린 의장이 지수선물 도입 준비가 한창이며 적절한 시점에서 거래가 개시될 것이라고 발언한 뒤에 나온 것이다.
그 동안 중국 주가지수선물은 조만간 도입된다 말만 무성했을 뿐 계속 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지수선물 도입이 잘 나가고 있는 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주친예 부사장은 중국이 적격외국기관투자자(QFII) 프로그램의 한도를 늘리기 위한 승인절차를 밟기 시작했다고 발언했다.
지난 5월 중국과 미국의 합의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100억 달러인 투자 한도를 3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주 부사장은 이 같은 한도 확대가 연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