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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장 초반 강세시도가 성공하지 못하고 약세 반전해 닷새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개장 전부터 FOMC를 앞둔 관망심리가 만연한 가운데1틱 상승한 시세로 출발했다. 이후에도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적극적으로 시장주도에 나서는 세력이 없었다. 이 때문에 시세는 오전 내내 106.90~106.96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주식시장도 상승과 하락 사이를 변덕스럽게 오가는 상황을 연출함에 따라 채권시장 방향성 설정을 어렵게 했다. 오후 장에 접어들면서 은행권이 매도
를 본격화하고 이에 대응해 증권이 매수에 나서는 등 변화조짐을 보였다. 특히, 환율이 꾸준한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후엔 900선을 하향 돌파한 뒤 당국의 개입으로 다시 900선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채선물 하락세가 더욱 깊어졌다. 증권이 3,880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3,707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55,312계약으로 다소 줄었으며, 가격변동도 106.81~106.96(고저차 0.15)으로 축소됐다. 마감가는 8틱 하락한 106.85였다.
미국의 3분기 GDP성장률이 2분기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3.9%에 달함으로써 6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택시장 침체의 영향이 생각보다 심각하고, 고용상황과 소비심리가 나빠질 조짐이 점차 농후해진 상황에서 높아지고 있는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전일 FOMC는 기준금리 25bp인하결정을 내렸다. 정책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전일 미 국채시장은 약세를 보였는데, 25bp 인하가 이미 예견된 재료로 선반영된 것이고 향후 추가 인하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에 따른 차익실현 때문으로 판단된다. 국내적으로, 전일 9월 서비스생산이 산업생산에 이어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추석연휴와 잦은 강우라는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크고, 소매판매 등 내수 소비회복세가 지속되고 있고, 수출모멘텀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성급하게 롱마인드로 돌아설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전경련 BSI가 기준치를 상회한 반면 한은 BSI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온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체감 경기상 괴리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국제원자재가 상승 및 환율하락 환경과 맞물리며 경기상승의 지속기간이 짧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미국 금리인하가 예상된 수준에서 이뤄지고, GDP, 건설지출 등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것 등으로 대외적으로는 조정압력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반대로, 국내변수는 그 동안 거의 숏일변도 판세에 변화의 가능성이 감지되기 때문에 금일 국채선물은 강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75~1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