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2.7%(2100원) 오른 7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전일대비 4.5% 급등, 52주 신고가(8만 13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전날(30일) 3/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45% 급증한 281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국제여객 수요 전망이 워낙 좋은데다 화물부문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고유가 부담이 상쇄될 것"이라며 "전체 매출액의 54%를 차지하는 국제선 여객부문의 1~9월 매출액은 13.2%나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유류비는 4.8% 늘어나는데 그친 것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또 "고유가를 우려해 투자비중을 낮출 것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