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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오전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약세 반전함에 따라 나흘 연속 하락했다. 산업생산과 FOMC를 앞둔 관망심리로 강 보합 출발했다. 이어 9월 단기외채감소가 감소했다는 소식과 주식 시장 하락세로 상승폭이 커지며 107.10대에 도달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이 오전 중 적극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했다. 하지만, 주식시장하락이 추세화 됐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에서 상승지지 요인이 약하다는 인식으로 다시 약세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산업생산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와 재차 강세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시세는 반대로 움직였다. 악화기대가 선반영된데다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내용상 나쁘지 않다는 인식이 작용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순매수 물량을 덜어내는 움직임을 보이고 손절매물이 일부 가세하면서 107선을 하회하고 이날 저점에서 마감을 맞았다. 보험, 기금공제가 1,102, 590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1,694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66,300계약으로 다시 크게 늘어났으며, 가격변동도 106.93~107.10(고저차 0.17)으로 확대됐다. 마감가는 10틱 하락한 106.93이었다.
컨퍼런스보드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99.5(수정치)에서 95.6으로 하락한 것으로 발표됐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해안을 강타한 직후 시점인 2005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6개월 이내에 주택구입의사를 갖고 있는 소비자의 비율이 2004년 11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주택시장 침체와 함께 고용여건에 대해서도 낙관론이 점차 퇴조한 것이 반영된 것이다. 국내적으로, 전일 9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0.3%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7월과 8월 증가율이 각각 14.3%, 11.2%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것이다. 그러나 전일 채권시장 반응에서알수있는것처럼 경기상승세가 꺾였다고 결론 내릴 정도로 둔화된 것이라 보여지지는 않는다. 생산증가율 둔화자체는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이고, 그 동안 부진했던 내수 소비회복세가 지속되고 있고, 수출 증가세도 9월에 이어 10월에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그 동안 우려 됐던 해외차입금이 9월 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차입규제, 외은지점의 손비인정한도 축소 등 재정거래를 위한 외화유입 억제조치를 취한 것이 효과를 발한 때문이다. 해외차입상환으로 인한 외화유입감소분을 채권투자에 따른 유입이 대체함으로써 국가채무규모에는 변화가 없지만 채무만기가 길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정책당국이 우려하던 쏠림 현상이 완화됨으로써 추가 제재조치의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금일 국채선물은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좀더 확실해지고 국내 정책변수가 다소 우호적으로 변화한 것과 스프레드 부담 완화 등으로 강 보합을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85~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