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조정으로 채권시장 모처럼 랠리
금리 전고점 경신 이후 채권시장이 모처럼 가파른 랠리. 주식시장이 KOSPI 지수 2000p를 기점으로 극심한 등락을 보이면서 채권시장이 상당부분 반사익을 얻음. 통화긴축은 아직 유효해 보이나 당분간 금리변경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 회복은 분명하나 경기가 상당부분 정점에 근접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구심이 중첩되면서 시중금리는 하향 안정화
추세적 채권 기피 여전히 진행 중, 금리 하락 시 매도 관점 유지
그러나 일시적인 자산간 대체 관계를 활용한 금리 하락은 분명히 한계가 따른다는 판단. 현재 금융시장 전반에 일고 있는 ‘주식 선호, 채권 기피 현상’의 경우 구조적인 추세 변화를 동반하며 진행. 더구나 연말을 앞두고 급격한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 채권 랠리는 저가 매수보다는 고가 매도 관점에서의 접근이 더욱 타당해 보임
Credit Watch : 은행채 스프레드 카드사태 이후 최고
은행권의 수신기능 저하는 각 은행들의 CD 및 채권발행 압력을 더욱 높이고 있음. 이로 인해 은행권은 구조적으로 채권시장의 수급변화에 따른 Refinancing Risk가 크게 증가 되어 있는 상태. 채권시장에서의 은행채 발행여건 역시 비우호적인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은행채의 신용스프레드는 2003년 카드사태 이후 최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신용스프레드 축소 전환은 쉽지 않을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