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KOSPI가 80P가 넘는 변동폭을 보인 것을 비롯하여 아시아권 주요 증시는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이며 마감함.
투자 심리가 약해진 변동성 장세에서 가시적인 실적 증가가 보이는 업종 및 기업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보험이 될 수 있음.
지금까지 발표된 기업들의 3/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각각 24.8%와 16.0%를 기록하면서 지난 2/4분기를 저점으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
MSCI KOREA의 12개월 예상 EPS 역시 지난 5월 이후 6개월 연속 상향 조정되고 있지만, 기업의 이익수정비율은 10월 들어 -4.3%까지 감소하는 등 업종별 실적의 편차는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기업이익 추정치의 변화와 주가 등락률을 업종별로 나누어 보면 은행과 음식료품, 운송, 내수 소비재의 경우 이익 성장률에 비해 가격 및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어 실적 시즌의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됨.
조정의 기간은 조금 더 연장될 수 있으나 섣불리 차익 실현을 하기 보다는 실적 호전주 위주의 압축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