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등급 대상 기업들 중 80%의 기업 등급 전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비록 급격한 변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올들어 처음으로 연초 이후 등급이 하향조정된 업체의 수가 상향조정된 업체의 수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3/4분기에는 "등급이 부정적이거나 하향조정된 기업의 수가 그 반대인 경우보다 1.5배 많았다".
이들은 왕성한 경제 여건과 충분한 유동성을 감안할 때 아태지역 기업들의 전반적인 신용 펀더멘털은 여전히 양호하지만, 앞으로도 등급 추세는 완만하게 부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용시장 경색 속에 자금조달 위험이 커진 가운데, 여전히 아태지역 기업들이 기업어음 등 단기채무 의존 비중이 높다는 것이 이런 추세의 배경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