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애널리스트는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21억원과 86억원으로 전분기비 9.8%, 22.7% 하락했지만 전년대비 20.9%, 15.6% 증가했기 때문에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덧붙였다.
그는 "내년도 실적에 대한 지나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목표주가 1만4000원으로 하향하지만 상승 여력은 53%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만75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한다. Valuation 지표는 12개월 Forward EPS(1400원)로 유지하나, Target Multiple을 12배에서 10배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53.0%의 상승여력이 있다. 4분기에 반도체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재차 증가하고, 08년에는 DDR3로의 본격 전환으로 성장성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나 4분기에는 최대 실적 경신할 것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21억원(YoY +20.9%, QoQ -9.8%)과 86억원(YoY +15.6%, QoQ -22.7%)을 기록했다. 비록,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는 점에서 크게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다. 또한, 3분기 실적 부진은 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정기 단가 조정에 의한 것인데 4분기에는 추가적인 단가 조정 없이 메모리반도체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08년에 대한 지나친 우려가 반영된 주가
우리는 07년이 최대의 수확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고, 실제로 07년에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는 1) 반도체 가격 하락 2) 3분기 실적 부진 3) 08년 성장에 대한 우려 등의 요인이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그러나 동사는 단가 조정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실시해 반도체 가격보다는 출하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반도체 출하량이 증가하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소자업체들이 반도체 가격 하락세로 3분기에 출하량을 감소시켰고, 08년에는 DDR3로의 전환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4분기와 08년 실적은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