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넷시큐어테크의 차이나텔레콤과의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은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22일 넷시큐어 주가는 바로 가격제한폭인 735원으로 치솟은 상태다.
넷시큐어테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상해 차이나텔레콤의 IDC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보안관제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계약.
차이나텔레콤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수행하며 어울림정보안전과학기술은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관제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협력사업계약을 의미한다.
또한 이를 위해 차이나텔레콤은 보안관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중 약 3억원 규모의 장비를 제공했으며, 관제를 위한 회선과 상면을 무상으로 어울림정보안전과학기술측에 제공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2년동안 중국 내 1위 통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과 협의, 테스트 및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험서비스 등을 거쳐 넷시큐어의 보안관제서비스가 세계적인 서비스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 내 보안 부가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초기 시장 선점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고자 적극적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넷시큐어 상해 단독 법인은 올해 4월 설립됐으며, 국내 보안관제서비스를 모델로 하여 상해법인 내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중앙보안관제센터 설립과 시스템 구축을 9월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안용우 넷시큐어 부사장은 "앞으로 중국에서 차이나텔레콤을 이용하는 모든 국내외 기업 고객의 보안관제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럴 경우 중국에서만 2010년 매출 210억원, 2012년엔 5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