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백 애널리스트의 22일 투자보고서 내용이다.
아시아나항공의‘07. 3Q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23억원(+8.7% YoY), 영업이익 812억원(+77.5% YoY)으로 이익성장률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07년 전반적으로도 기대에 부합하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국제선 여객부문에서 경쟁이 심화되었던 중국노선의 yield가 회복되고, outbound 수요증가로 일본노선의 수익성도 유지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환적화물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약화되었던 화물부문은 wet lease 화물기를 반납하는 공급조정으로yield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항공유가 평균은 1Q 72.0$/bbl(-4.9% YoY), 2Q 82.2$/bbl(-3.8% YoY)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3Q에는 87.1$/bbl(+1.3% YoY)를 기록하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었고, 9월 평균으로는 90.2$/bbl(+11.8% YoY)까지 급등하고 있어 전반적인 비용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1Q 939.2원/$(-3.8% YoY), 2Q 929.1원/$(-2.2% YoY), 3Q 927.4원/$(-2.9% YoY)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유류 구입금액의 30% 정도를 hedge하는 방법으로 평균 구입단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하면서 비용부담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종은 항공자유화 추진으로 공급확대가 진행되면서 신규수요가 창출되는 가
운데 중장기적으로 수요증가세가 유지될 전망이며, 일본 항공자유화,‘08년 유럽노선(파리) 신규취항, 중국 베이징 올림픽, 미국 비자면제 시행 등은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호산업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해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대우건설, 금호생명)을‘08년까지 매각할 예정이며, 이러한 보유지분 가치를 고려하면 목표주가의 추가적인 상향조정도 가능한 상황이므로 목표주가 12,500원으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