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6거래일만에 상한가 2번을 포함 급등세를 보이며 6000원대이던 주가가 19일 현재 1만 1000원을 넘어서며 2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시장에서 바라보는 남해화학의 급등배경은 업황호조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 M&A 기대감 때문이다.
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글로벌 비료업체와 같이 업황이 좋아져 수익구조가 좋아지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계절적요인에도 불구하고 예년대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남해화학의 지난 상반기 당기순익은 223억원 정도이며 계절적요인에 따라 하반기엔 70억원 정도의 순익이 예상되고 있다는 것.
이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PER이 18.5배 정도 예상된다"며 "글로벌 비료업체에 비해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주주인 농협의 매각 기대감도 주가 탄력에 일조하고 있다.
이 연구언은 "농협이 매각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한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해화학은 글로벌 최대 비료업체인 포태시(POTASH), 모자이크에 이어 3위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포태시와 모자이크는 PER 수준이 30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