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구 국제경제연구소, IIE)의 더글라스 홀츠-이아킨 시니어펠로우는 지난 주 제출한 미국경제 전망(표 참조)을 통해 내년 안으로 미국 경제의 장기 추세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투자가 내년 3/4분기까지 감소한 뒤 4/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 것이 눈에 띄며, 중앙은행은 연방기금금리를 4.75%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10년 국채금리는 5.25%까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참고로 동 연구소의 애덤 포젠(Adam Posen) 이코노미스트는 별도의 보고서에서 서브프라임 사태에 대한 중앙은행의 태도와 관련, "유동성 투입과 거시경제 정책을 구분하고 지표 및 데이터 수집 분석에 주력하며, 가능한 한 예상보다 빨리 긴축 성향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그는 이 같은 긴축성향의 회복 권고와 관련, "미국 노동생산성 향상률이 둔화되고 있어 특히 그러하며, 연준이나 영란은행(BOE)에 비해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이 이 같은 전환에 좀 더 수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의 장기전망 기준으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2.7%을 제시하고, 이중 2%가 노동생산성 향상에, 나머지 0.7%는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DP디플레이터 장기 추세 기준은 1.8%, 따라서 명목 GDP 성장률는 4.5%로 제시되었으며, 실업률 수준은 4.8%로 봤다.
이 같은 장기 추세 전망에서 쟁점은 ▲ 경제활동인구 증가 추세 ▲ 생산성 향상 전망 ▲ 연준의 인플레 목표 ▲ NAIRU이며, 단기조정에서 장기추세로 이동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 내수 중에서 주택투자 조정, 기업설비투자 전망, 가계지출 ▲ 외수 면에서 세계경제 성장과 달러화 추세 ▲ 금융시장의 여건에서는 연준의 통화정책과 리스크 재평가 등이라고 홀츠-이아킨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