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 17차 공산당 전대에 참석한 주요 당국자들이 주식시장의 리스크가 너무 크게 확대되었다고 일제히 염려를 표명한 가운데, 투광샤우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이 "시장 실패시 개입'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투자심리를 흔들었다.
또한 투 부주석이 홍콩 H주와 A주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주식을 교환할 수 있는 방도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것도 본토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투 부주석 외에 이번 주 들어 상풀린 CSRC 주석과 저우 샤오촨 런민은행(PBOC) 총재 그리고 후샤오리안 국가외환관리국(SAFE) 등 주요 당국자들이 모두 주식시장의 리스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후진타오 주석 등 요인들의 경기 과열 우려 발언도 나왔다.
18일 오전 10시 53분 현재(현지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 가량게 하락한 5922.30을 기록 중이다.
초반 소폭 하락 출발한 지수는 6055.47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내 급반락, 5867.07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은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에어차이나 등 항공업종주가 하락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