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 급반락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며, 전날까지 연일 랠리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왔다.
장 초반 5950선까지 상승하며 6000선을 목전에 두었던 중국 상하이지수도 약세로 전환했고, 3만 선이 다가오던 홍콩증시는 1% 넘게 하락 출발했다.
일본 닛케이 주가는 사흘 연속 상승, 400엔 정도 오른 이후라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상황에서 미국 주식이 조정받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동차와 첨단기술주로 매물이 쏟아졌다.
12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대비 79.64엔, 0.46% 내린 1만 7379.3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1만 7360.54엔까지 하락한 뒤 일부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저점에서는 낙폭을 다소 줄였다.
닛케이 주가는 전날 급등하며 2만 7300선 초반의 200일 장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상태.
중국 현지시간 10시 35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5909.24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959.36까지 올랐다가 5886.15까지 신속히 반락했고, 이어 반발매수가 나오면서 보합권으로 수렴하는 모습이다.
초반 매수세는 역시 에너지와 철강 등 원자재주가 주도했다. 선화에너지가 연일 급등양상을 지속했고, 지노펙, 바오샨철강 등도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296.96포인트, 1.02% 내린 2만 8836.06을 기록 중이다. H주 지수는 203.27포인트, 1.06% 내린 1만 9014.78에 거래되는 중.
대만 가권지수는 13.09포인트 내린 9684.58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가 22.74포인트, 0.59% 하락한 3853.03에 거래되고 있고,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도 25.10포인트, 0.37% 내린 6754.50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