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최근 경기회복세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고 수출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르면 "최근 경기회복세가 빨라진 점을 감안할 때 올해중 우리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성장세가 소폭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다.
다만 고유가, 미 주택경기 침체 및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혹대 등 하방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향후 추이 및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영향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설비투자는 다소 부진하나 수출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9월엔 생산 및 투자지표 등이 일시 주춤한 것으로 추정되나 추석시기 이동 등 불규칙 요인을 고려하면 기조적인 경기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평가했다.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등 해외 공급요인이 불안한 가운데 경기상승에 따른 수요압력 증대 등으로 오름세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