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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로 발표가 연기된 유동성 지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4틱 하락한 시세로 출발했다. 이어 금일 금통위 부담과 주식시장 강세로 거래가 매우 한산한 가운데 하락세가 더 깊어지며 오전 중반 106.65까지 하락했다. 정오에 발표된 8월 통화 및 유동성 지표 동향은 광의유동성(L)이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하는 등 유동성증가세가 재개된 것을 보여줬으나 9월 들어 민간신용 증가세가 둔화됐으며, 콜인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한은의 추정에 따라 통화량 증가속도가 감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이날 매도에 주력하던 은행권이 막판 매도규모를 축소하는 등, 저가매수가 몰리려 강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증권이 2,753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2,423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32,617계약으로 축소됐으며, 가격변동도 106.65~106.75(고저차 0.10)로 좁혀 졌다. 마감가는 3틱 상승한 106.75였다.
미국의 8월 도매재고와 도매판매가 각각 0.1%,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매판매대비 재고비율이 1.11로 떨어지며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도매재고가 예상 밖의 낮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향후 도매 수요 감소 전망을 반영해 기업들이 생산감축으로 대응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3분기 GDP에는 마이너스 요인이 되겠지만 향후 수요증대에 따라 생산증가세가 빨라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재고부족에 따른 물가압력 증대요인이 될 수도 있다. 금일 우리나라 금통위는 콜 금리 수준을 현 수준 동결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대폭적인 금리인하 조치를 취한데다, ECB, BOE 등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한동안 대세를 이루는 듯 했던 인상분위기가 많이 퇴조했다.
환율이 연중최저치를 경신하고 당국이 개입에 나서야 할 정도로 심한 하락압력에 노출돼 있는 상황도 정책 금리인상을 어렵게 할 것이다. 또, 9월 M2 증가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 것처럼 유동성증가세에 대한 우려도 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 불안문제는 이제 수면아래로 내려간 상황이고, 경기 및 물가변수가 일제히 비우호적인 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기조가 다소 강경해질 소지는 있다. 금일 국채선물은 이런 금통위 기조에 대한 우려, 수급요인 및 주식시장 동향 등 의 비우호적인 요소를 반영해 약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60~10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