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정보전자소재의 실적모멘텀이 뚜렷하게 호전되고 있으며 LCD패널 수요확대에 따른 출하량 증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3Q 실적Preview: 석유화학, 정보소재 중심 뚜렷한 호조세 예상
금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5조원, 2,48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비 약 15%, 132%, 전분기대비 해서는 8%, 52% 내외 증가한 것으로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특히 석유화학 부문은 PVC, 2-EH, ABS, PE/PP 등 주제품 가격강세와 대산공장(NCC)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약 75%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연신속도 개선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출하량 증가 등으로 LCD 편광판의 뚜렷한 이익률 개선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2차전지도 원통형 등의 공급부족으로 영업흑자를 기록할 전망이어서 정보소재 부문도 실적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산업재 부문은 계절적 요인과 원가 상승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둔화될 전망이다.
▶ 정보전자소재의 실적모멘텀이 뚜렷하게 호전되고 있어
전일 LPL이 전년동기비 대폭 호전된 17.8%의 3분기 영업이익률을 발표하는 등 LCD 패널업계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판가인상에 맞춘 생산량 확대도 적극 추진되고 있어, LCD 핵심재료인 편광판 수요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생산성 향상을 통해 추가 라인투자 없이 편광판 생산능력을 금년말까지 연초대비 30% 내외 단계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어서, 타사대비 구조적 원가경쟁력 제고와 LCD 패널 수요확대에 따른 출하량 증대가 예상된다. LPL이 총 2.53조원을 투입해 8세대 LCD 라인을 ’09년 상반기 양산할 계획이어서, 동사도 2200~2400(만m2/년) 규모의 편광판 광폭라인을 내년 중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년 하반기에 흑자 기반을 굳힐 것으로 예상되는 2차전지는, 최근 수요 급증세를 반영하여 ’08년 상반기까지 원통형 월 450만셀(국내), 폴리머 월 200만셀(중국 난징)을 증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작년 소니(원통형, 리콜비용 512억엔)에 이어서 금년 업계 3위인 마쓰시타(각형, 1380억엔) 등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시장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어 동사의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특히 10월초 마쓰시타의 오사카 배터리공장이 화재사고로 장기간 가동을 중단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통형 중심으로 수급이 매우 타이트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동사의 2차전지 부문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 향후 긍정적 실적전망 등 반영하여 목표가 13.5만원으로 상향 조정
정보소재 등의 실적개선 전망을 반영하여 ’08년과 ’09년 영업익 추정치를 각각 3.0%, 7.5% 상향 조정하며, 이와 함께 시장 Multiple 상승을 반영하여 동사 목표주가를 13.5만원(기존 12.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1월부터 LG석화 합병효과가 반영될 경우 4분기 이후 실적 추정치는 크게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