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던 올 한 해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서서히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올해를 두 달여 남겨둔 현시점에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 회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일등은 결코 단기성과에 만족하는 근시안적인 일등이 아니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한 영속 가능한 일등이 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마무리와 한발 앞선 준비만이 이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상황이 호전된 사업은 환경변화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부단한 혁신과 실천을 통해 사업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야 하는 한편, 그렇지 않은 사업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구회장이 고유가 원달러 환율 하락이 장기화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가치를 핵심으로 한 본질적인 경쟁력을 키워 미래를 더욱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