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연구원은 "세계 2위 타이틀에 걸맞는 사상최대 수주 달성하고 있으며 수주 단가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플로팅 도크 2기 추가 증설로 2010년까지 실적 또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는 리포트 전문이다.
세계 2위 타이틀에 걸맞는 사상 최대 수주 달성 → 수주 단가 상승 지속
세계 2위의 조선소로 상선, 해양플랜트, LNG선 등 대부분 선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컨테이너선, 탱크선, 해양플랜트 등 선종을 다변화 하면서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3년 반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2009년 9월 수주액 164억 달러를 달성하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척당 수주 선가도 2002년 51.4에서 2007년 174.4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세계적인 선박건조 기술을 바탕으로 Drill Ship, FPSO 등 해양플랜트 사업에도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심해 개발에 사용되는 드릴쉽은 자체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수주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효자 종목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육상 자원이 고갈되면서 심해로 개발 지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플로팅 도크 2기 추가 증설로 2010년까지 실적 고성장 지속
삼성중공업은 향후 2010년까지 안정적인 고성장이 전망된다. 사상 최대의 신조 수주 및 수주 잔고를 기록하면서 국내외에 블록 공장 및 플로팅 도크를 확대하여 생산성을 높여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2009~2010년에 걸쳐 2기의 플로팅 도크에 증설할 계획이다.
2007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8% 증가한 8조 1175억원, 영업이익은 342.8% 증가한 4385억원, 순이익은 224.2% 증가한 4996억원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조선업 대호황이 장기화되어 4년에 가까운 수주잔고가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고 설비증설에 따라 2008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고성장이 장기간 이어질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 6000원으로 8.2% 상향 조정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 6000원으로 8.2% 상향 조정한다. 조선업 호조가 2008년에도 이어지면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고가 선종의 수주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설비 증설에 따라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전망이어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