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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주 KTBF0712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주 초반에는 상승재료와 하락재료 사이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승재료에는 주가상승과 8월 산업생산 호조에 따른 경계감이 있었고, 하락재료에는 경기확장세가 약해질 것임을 시사하는 지표들과 실세금리가 너무 오른데 따른 저가 메리트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주 후반 들어 주가가 조정세를 보이자 상승 발걸음이 시작됐다. 여기에, CD금리가 하락한 후 상승 시도가 이뤄지지 않고, 은행채 발행도 축소조짐을 보이게 되
자 모처럼 의미있는 수준의 상승세가 시현됐다. 또, 9월 미국 고용지표와 10월 국고채 발행계획 등이 우호적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며 추가 상승이 이뤄진 가운데 주말 장 마감을 맞았다. 한 주 동안 은행이 8,334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9,463계약 순매도했다. 5일(금) 마감가는 전전주말대비 21틱 상승한 106.93이었다.
지난 주 시장관심이 집중됐던 미국의 9월 비농업고용자수가 110,000명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왔다. 8월 고용자수는 당초 4,000명 감소에서 8만9000명 증가로 대폭 상향 수정됐다. 9월 실업률이 4.7%에 달하며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난 2~3개월간의 고용상황이 생각보다 양호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미국 경제가 고용악화를 거쳐 침체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그러나 이정도 고용지표로 FRB의 “성장률 하락”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월
평균 고용증가가 188,583명에 달했던 것에 비해 최근 수개월 고용지표들은 추세적 부진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적으로 이번 주 주요 변수는 11일 예정된 금통위가 될 것이다. 콜 금리 수준은 동결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국이 대폭적인 금리인하 조치를 취한데다, ECB,BOE 등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한동안 대세를 이루는 듯 했던 인상분위기가 많이 퇴조했다. 또한,환율이 연중최저치를 경신하고 당국이 개입에 나서야 할 정도로 심한 하락압력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쉽지 않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상최초로 2번 연속 금리인상조치를 취한데 이어, 세계 금융시장 불안상황들을 겪으면서 9월 회의가 중립기조를 표방할 정도로 온건해진 바 있었는데, 그런 기조가 이번 회의에서는 유지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시장 불안 문제는 이제 수면아래로 내려간 상황이고, 쉼 없는 수출 호조세와 9월 내수소비 회복세 강화 징후 등 경기 확장세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국내외 수요증대로 소비자 물가가 다시 상승폭이 커지는 등 물가에 대한 경계수준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국채선물은 미국 금리 인하가능성이 낮아지고 이번 주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과 여전히 비우호적인 경기전망들로 인해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 금주 및 금일 KTBF0712예상가격 범위는 각각 106.60~107.10과 106.65~106.9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