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보고서를 앞둔 관망세에 이번 주 중반까지 고공행진으로 인해 주말 차익매물이 나오는 등 방향성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홍콩 항셍지수는 정부의 법인세 인하 가능성 보도가 호재로 작용한데다, 이틀 급락으로 H주에 대한 저가매수 기회 포착 판단이 확산되면서 3% 넘는 급등양상을 보였다. H주 지수는 4.86% 폭등했다.
화요일까지 최고치 경신 흐름이 이어졌던 항셍지수는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지난 이틀간 급격히 하락한 바 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7,065.04 (-27.45, -0.16%)
- 토픽스 : 1,656.91 (+1.31, +0.08%)
- 가권 : 9,617.26 (-10.13, -0.11%)
- 호주 : 6.617.30 (+37.40, +0.57%)
- 항셍지수: 27,831.52 (+857.54, +3.18%)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지수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전날 에너지 등 국제 상품가격 상승 영향으로 관련 업종주는 상승했다. 토픽스 지수는 0.08% 오른 1,656.91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데다 월요일까지 긴 주말을 앞둔 차익실현 움직임 때문에 일부 첨단기술주나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뒤 경계매물 속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상승 소식으로 인해 첨단기술주로는 매수 움직임이 있었으나,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자세가 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내년 3월 총통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경제활성화 대책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등 향후 주가상승 기대감은 유지됐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대비 0.57% 상승한 6.617.30을 기록했다. 국제상품가격 상승세로 인해 역내 원자재주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호주도 에너지업종 중심으로 상승했다.
우리시간 5시 넘어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전일대비 24.76포인트, 0.65%오른 수준에 거래되었으나, 인도 센섹스는 10.25포인트, 0.06% 내린 1만 7766.89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