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킨 이사는 4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행한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환율은 앞으로 실물경제의 변화에 대한 가치 있는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는 변수"라며, "환율이 총수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그는 환율이 경제의 교역부문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현재 상황에서 유로화는 "크게 평가절상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다만 미시킨 이사는 "실질실효환율 보다 높거나 낮은 환율이 미치는 영향을 주목할 필요는 있지만, 그래도 자산가격에 너무 주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금융시장의 마찰요인도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혼란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느냐가 쟁점이지만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