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주요지수가 수면 위아래를 오가다 강보합 내지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고, 채권수익률은 하락했다. 한편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로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하다 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근 2% 가까이 오르면서 배럴당 81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거시지표는 크게 놀랄만한 부분이 없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다시 최근 레인지 내로 반등했고, 공장주문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설비투자 지표인 내구재 수주에 변화가 없었다. 3/4분기 설비투자는 다소 완만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 및 미국 신용시장 여건은 모두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 국채금리가 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재무증권 금리는 전날 상승세를 되돌렸다. 리보(Libor) 금리가 전날 하락 이후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상업어음 금리는 추가 하락했다.
연준(Federal Reserve)이 발표한 주간 상업시장 동향에 따르면, 8주 만에 처음으로 상업어음 발행잔액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편 시장이 주목하던 리처드 피셔 총재 및 프레드릭 미시킨 이사의 연설은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주말 고용보고서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도널드 콘 연준리 부의장의 연설 일정과 여타 지표도 있지만, 모두 시장이 끝난 다음에 나오는 재료다.
신규일자리가 예상과 달리 감소하거나 아니면 예상치를 거의 두 배 정도 상회한다면 시장은 다시 한번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률이 4.7% 정도로 0.2%포인트 올라간다면 연준은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명분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 채권시장 및 선물시장 등은 월요일 컬럼버스데이 연휴를 앞두고 조기 거래를 마칠 예정이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3,974.31 (+6.26, +0.04%)
- 나스닥: 2,733.57 (+4.14, +0.15%)
- S&P500: 1,542.84 (+3.25, +0.21%)
- 러셀2000: 829.15 (+3.00, +0.36%)
- SOX: 493.99 (-1.20, -0.24%)
3개월 3.94%(-0.01), 2년 3.98%(-0.04), 5년 4.20%(-0.05), 10년 4.51%(-0.05), 30년 4.76%(-0.04)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0/03 종가 1.4083.....116.70..... 164.39..... 2.0315..... 1.1806..... 88.58
10/04 종가 1.4138.....116.44..... 164.64..... 2.0384..... 1.1742..... 88.81
*종가: 美 동부시각 1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