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추가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돼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모두투어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 3Q07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모두투어를 탐방하여 최근 영업근황, 하드블록 비중 축소에 따른 영향, 3Q07실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3Q07E 송출객수는 175,341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0.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기간 송출객이 13만명(06년 추석기간은 9월말∼10월초로, 해당기간 송출객수 10만명)수준으로 예상되며, 추석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시장 성장률을 여전히 크게 앞서며 M/S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3Q07E 영업수익은 32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0% 가량 웃돌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10억원 밑돌 것으로 보인다.
이는 3분기 광고선전비가 33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에서 대폭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TV CF 광고로 추가적인 13억원 비용지출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국적항공사의 하드블록제 폐지로 인한 성수기 실적하락 영향에서 선방
동사는 운용하는 항공좌석 중 하드블록 비중이 하나투어 대비 낮기 때문에, 국적항공사의 전면적인 하드블록폐지에 따른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입은 것으로 보인다. 대형 여행사의 경우, 자금력을 바탕으로 대량을 성수기 하드블록 물량을 확보하던 작년과 대비하여 이 비중이 감소하여 상대적 부진한 성수기 실적이 예상되고 있으나,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달성전망은 동사의 규모의 경제 효과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Top-line 성장이 경쟁사 대비 부각되고 있으며, 충분한 수준의 영업수익 증가율은 동사가 역(逆) 레버리지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방지해 주고 있다.
▶ 추가 영업레버리지 효과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2,000원 유지
동사의 07E 영업수익은 974억원인데, 이를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은 18%대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어가 과거 영업수익은 04년 798억원, 05년 1,11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14.8%, 16.0%였다. 따라서, 영업 효율성은 동사가 경쟁사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판단하며, 07E 영업이익률은 양사 모두 18%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장에서 간판 여행사의 한계 영업이익률에 대한 논쟁이 형성되고 있다. 대략적으로, 하나투어의 경우 21∼22%, 모두투어 23∼25%를 추정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이 추가되지 않을 경우, 판관비 중 대리점 지급수수료와 인건비 부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가 여부가 간판사들의 수익성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2,000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