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인천 학익동 부지 47.1만평에 대한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부지 개발에 따른 세후 기대이익은 보수적으로 환산해도 1.36조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분이다.
- 태양전지 Value Chain의 핵심인 폴리실리콘 업체로 변신
2000년대 이후 과감한 M&A로 기초화학 업체에서 석탄/석유화학 업체로 변신한 동양제철화학은 소디프신소재 인수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6~7개에 불과한 폴리실리콘 생산 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고유가와 지구 온난화 심화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특히 태양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태양전지 Value Chain의 핵심인 폴리실리콘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면 동양제철화학의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 인천 학익동 부지 개발 가시화, 자회사 지분 가치 등 자산가치도 주목
인천 학익동 부지 47.1만평에 대한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향후 2012년까지 주거지역, 호텔 등을 포함한 복합단지, 레저/휴양 시설지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 부지 개발에 따른 세후 기대이익은 보수적으로 환산해도 1.36조원에 달한다. 소디프신소재, 컬럼비안 케미칼(CCC), OCI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자회사 지분가치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장부상으로는 3,582억원에 불과하지만 개별 기업들의 가치를 Valuation할 경우 9,528억원에 달한다. 일부 계열사의 경우 상장 가능성도 높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 제시
동양제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개시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폴리실리콘 분야 진출, 2) 인천 학익동 부지 개발 가시화, 3) TDI 등 기존 사업 부문 수익성 호조, 4) 1조원에 육박하는 자회사 자산가치 등이다.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












